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바르셀로나/2017-18 시즌 (문단 편집) ==== 14라운드, 12월 2일, FC 바르셀로나 2 : 2 [[RC 셀타 데 비고]] ==== ||<-3> '''{{{#ffef00 프리메라리가 14라운드(2017.12.2)}}}''' || ||<-3> '''{{{#ffef00 캄프 누(스페인 바르셀로나, 홈)}}}''' || ||<-3> 관중 수: '''63,208명''' || || [[파일:FC 바르셀로나 로고.svg|width=110]] || {{{+2 '''VS'''}}} || [[파일:RC 셀타 데 비고 로고.svg|width=110]] || || '''{{{#ffef00 FC 바르셀로나}}}''' || '''{{{+2 {{{#d00027 2 }}} - 2 }}}''' || '''{{{#e5254e RC 셀타 데 비고}}}''' || || '''리오넬 메시''' 22' [br] '''루이스 수아레스''' 62' || [[파일:라리가 심볼(2016~2023).svg|width=100]] || '''이아고 아스파스''' 20' [br] '''막시밀라아노 고메스''' 70' || ||<-3> [[https://www.fcbarcelona.com/football/first-team/match-archive/2017-2018/la-liga/round-14/fc-barcelona-rc-celta-de-vigo?tabType=tabStatistics|매치리포트]]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vod/index.nhn?category=primera&listType=team&date=&gameId=&teamCode=26300&playerId=&keyword=&id=374799&page=1|경기 주요장면]] || ||<-16> '''{{{#ffef00 FC 바르셀로나 라인업 (4-1-2-1-2)}}}''' || ||<-8> LF[br][[루이스 수아레스|수아레스]] {{{#yellow '''■'''}}}1' [[파일:득점 아이콘.svg|height=20]]62' ||<-8> RF[br][[리오넬 메시|메시]] [[파일:득점 아이콘.svg|height=20]]22' [br] (C) (53' ~ 90 +6') || ||<-16> CAM[br][[파울리뉴]] || ||<-8> CM[br][[안드레스 이니에스타|A. 이니에스타]] {{{#red '''▼'''}}}53'[br] (C) (0' ~ 53') [br][[데니스 수아레스]] {{{#green '''▲'''}}}53' ||<-8> CM[br][[이반 라키티치|I. 라키티치]] {{{#red '''▼'''}}}79'[br][[안드레 고메스]] {{{#green '''▲'''}}}79' || ||<-16> CDM[br][[세르지오 부스케츠|세르지오]] || ||<-4> LB[br][[조르디 알바]] ||<-4> CB[br][[사무엘 움티티|움티티]] {{{#red '''▼'''}}}72' [br][[토마스 베르마엘렌|베르마엘렌]] {{{#green '''▲'''}}}72' {{{#yellow '''■'''}}}83' ||<-4> CB[br][[제라르 피케|피케]] {{{#yellow '''■'''}}}90 +6' ||<-4> RB[br][[세르지 로베르토|S. 로베르토]] || ||<-16> GK[br][[마르크안드레 테어슈테겐|테어 슈테겐]] || 세르지 로베르토가 부상에서 돌아오며 라이트백으로 복귀전을 가졌다. 발렌시아전의 아쉬움과 분노를 뒤로 하고 셀타 비고를 상대로 리그 14라운드를 맞이한 바르셀로나였지만 시작 1분도 채 되지 않아 세르히 고메스와의 경합에서 약간의 신경질 적으로 반응한 수아레스가 경고를 받았다. 수아레스와의 경합에서 어깨 부상을 입은 고메스 역시 그대로 교체 아웃되면서 양팀에게 처음부터 약간의 변수가 생긴 경기였다. 첫 실점은 다니엘 바스의 배후로 빼주는 퀄리티 높은 패스와 아스파스의 라인브레이킹에 의해 실점하였다. 막시 고메스의 슛을 슈테겐의 완벽한 선방으로 막아냈지만, 세컨 볼이 아스파스에게 떨어지며 실점하고 말았다. 다만 실점 직후 타이트한 셀타의 수비진을 뚫어내며 메시의 동점골을 터뜨리며 2분 만에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문제가 되는 장면은 다음에 발생하는데 동점골 득점 직후 수아레스 역시 완벽한 라인 브레이킹으로 메시의 킬패스를 받은 장면에서 오프사이드가 선언되었다. 리플레이 장면에서 분명 왼쪽 아래에 선수가 한 명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아레스가 오프사이드에 걸려버린 것. 정말 완벽한 찬스를 이렇게 오심에 의해 또 한 번 빼앗기고 말았다. 다행히 후반 시작 후 수아레스, 알바, 메시가 완벽한 연계 플레이로 역전골에 성공을 했으나, 이후 셀타의 역습 과정에서 아스파스와 경합하던 움티티의 햄스트링이 올라오며 뒷공간에 일순간 공백이 생겨버렸고, 아스파스에 의해 고메스가 골에 성공하며 동점골이 되어버렸다. 남은 20분을 고군분투했으나 몇 번의 좋은 찬스를 전부 골로 성공시키지 못하며 발렌시아 전에 이어 리그 2경기 연속 무승부와 함께 캄프 누 18경기 연승이 멈춰버리고 말았다. 상당히 많은 이야기가 나올 것으로 보이는 심판 판정인데, 발렌시아전의 그것과는 약간 다를 수 있다. 발렌시아 전의 경우 이미 득점이 된 상황에서 득점 인정이 되지 않았으며 더군다나 선제골이였다. 원정 경기에서 너무나도 중요한 타이밍의 골이 무효 처리되며 반대로 그것에 의해 1골을 먼저 실점하며 경기를 어렵게 끌고 가고 말았다. 그에 반해 셀타 비고의 경우 먼저 선취 득점을 가져갔고 경기 중에서 몇 번이고 바르셀로나의 뒷공간을 허무는 아스파스와 막시 고메스의 움직임, 중원에서 뿌려주는 얼리크로스와 롱패스로 바르셀로나를 위협했다. 물론 빠른 타이밍에 2:1이 되면 이야기가 경기 양상이 많이 달라질 수도 있었다. 오프사이드 판정은 25분이였고 만약 득점했다면 전반 25분간 더욱 더 강하게 공격해 나갈 수 있었을 것이다. 다만 후반전 시작 직후 역전골을 먹힌 상황에서도 템포를 늦추지 않고 오히려 바르셀로나의 템포에 맞춰 빠르게 경기를 전개하며 결국 다시 동점골까지 넣은 셀타 비고의 경기력과 완벽한 찬스를 놓치며 추가 득점에 실패한 바르셀로나를 본다면 가능성의 이야기로 넘어가게 된다. 이길 수도 있었고 비길 수도 있었다는 이야기가 된다는 것이다. 축구에서 가능성의 이야기는 아무런 의무가 없지만 발렌시아의 심각한 오심과는 조금 다른 오심임에는 분명하다. 오히려 오프사이드 오심보다도 90분 내내 주심의 일관성 없는 파울 판정이나 카드 판정이 더 불만스러운 경기였다. 긍정적인 점을 말하자면 이러한 유리하지 못한 판정에서도 바르셀로나의 경기력을 빛났고 패배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 가운데 수아레스가 가장 빛났다는 것은 상당히 좋은 의미로 작용한다. 점점 폼이 올라오는 것이 보이며 메시와의 호흡이 더욱 좋아지는 것을 본다면 후반기에 다시 부활할 수 있을 것으로도 보인다. 부정적인 점으로써는 후반전에 부상으로 교체 아웃된 사무엘 움티티가 '''허벅지 부상으로 인해 8주 아웃'''이라는 진단 결과가 나왔고 적어도 내년 1월 말까지는 뛸 수 없게 됐다는 점이다. 세르지 로베르토는 복귀했으나, 마스체라노는 아직 부상에서 돌아오지 못했고 그나마 든든히 부상없이 버티고 있던 움티티마저 부상으로 떠나며 센터백 자원이 피케와 선발 경험이 많지 않은 베르마엘렌밖에 남지 않았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센터백 자원이 영입이 꼭 필요한 상황이 되었으며, 전술을 바꿀 필요성도 나타나며 전반기를 마무리 짓기 전에 불안함이 생기고 말았다는 점은 아주 부정적이다. 다행히 이 일정 이후 경기를 치룬 레알 마드리드는 빌바오와 무승부, 엄청난 기세였던 발렌시아는 헤타페 원정에서 레드카드로 인해 상대 선수가 퇴장당한 상황에서도 1:0으로 패하며 기세가 한풀 꺾인 덕에 승점차를 1점이라도 벌릴 수 있었다. 대신 아틀레티코가 기세를 올리며 6점 차로 우승 경쟁 레이스에 참가하였다. 또한 세비야 역시 레알과 승점이 동률이 되면서 승점 8점 차로 충분히 우승 경쟁을 노릴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